지방에 거주중이나, 올해 서울로 상경할 예정이 있음.
현재 모아 둔 자산 아내 3,000만원 + 올해까지 계획 대로라면 5,000까지 가능.
남편은 아직 협의 안됬으나, 2,000만원 보유 하고 있고, 1억을 추가로 부모에게 받을 수도 있음.
신혼부부 대출이 내년까지라서 올해or 내년에 사용 하려고 함.
디딤돌 대출 최대 6억이나, 현재 값을 수 있는 것으로 따지면 3.5억 대출 가능
1억을 추가로 못 받을 경우 아내 돈으로만 계산8,000만원 + 4억 대출 상환 예정.
일반 대출로 계산시 4억을 대출 받으면, 월 200만원 대출 상환 가능하고,
현재 소득에서는 이게 max임.
서울 상경하고 위치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아내 : 재택근무
남편 : 서울숲 or 판교
아이 :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 할 수 있으면 가능
서울시 중랑구 : 멀지만 예산 내에 있음
서울시 금천구
경기도 광명시 , 용인시 수지구
중랑구 한신아파트 104동 / 신내5단지
경기도 광명시 푸르지오포레나 : 고점대비 25%하락 되어 매매해도 괜찮을 듯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아이파크1010동 : 예산에서 조금 넘나 네고 해볼 수 있을 듯
내 예산으로는 살 수 없는 곳이 있을 꺼라고 생각이 들었다.
서울 구축은 진짜 바퀴벌레 나오는 곳 정도를 생각했는데
지방에 반년 남은 세월 동안 바짝 모으면 5천이 되고
그렇게 서울가서 2년을 더 하면 혼자서만 1억을 모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1억은 무슨 남 이야기야 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20대에 저축 했다고 생각했는데 흥청망청도 썼다
그래도 아끼고 모으는건 자신 있어서, 내가 마음만 흐트러지지 않는다면 가능하다는 걸 보았다.
서울에 내집마련 그리고 부동산 지식을 쌓아서 남편을 잘 설득 해야한다.
이럴려면 나에게 힘과 지식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 남은 12월까지 부동산 과 저축 절약에 집중하고,
남은 시간 동안 나에게 행복 그리고 어디를 구매해서 가족이 평온하게 살 수 있는지 생각해 보려 한다.
파워 J인 나에게 이 강의 는 진짜 개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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