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이였습니다.

24.04.16

40대의 아이 엄마 입니다.

저희는 맞벌이기는 하지만, 어디서 부터 엉키고 꼬여버린 실타래인지 어른인 저도조차도 알지 못 하게 꼬인 가족관계로 저의 수입만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남편의 수입이 없다면 다른 특례대출도 받을 수 있겠지만,

생활비로 조차도 내 손에 떨어지는 동전 한 닙 없이,

특례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길도 없지만,

전 제 아이와 제가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에 내집 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제 세전 수입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저희는 너나위 님이 알려 주시는 방법으로 대출을 일으키면 생활이 불가능 합니다.

제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므로,

네 저의 종자돈은 2억 3000 이것에 대출과 지금 전세금을 더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전세금은 남편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전 제가 가지고 있는 종자돈과 저의 마이너스 대출을 이용하여 서울에 갭투자로

내집 마련을 할 생각입니다.

저의 주거래 은행에서 마통 한도는 1억 5000 하지만

제가 관리 할 수 있는 한도에서 대출을 관리하여야 하므로

대출 최대치는 1억을 맥스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와 생활을 하여 살아야 하는 아이 엄마로 갭투자 비용 +경비 = 3억원을 계획하고 있고

서울권에서 갭 투자로 2억 5천 정도 가능한 지역을 검색하고 물색하고 있습니다.


검색하고 있는 범위는

서울 6~8억대 ,20평대, 지하철 도보 이용 5~10분이내, 20년이내 연식입니다.

아직 검색을 통하여 제가 원하는 물건을 찾지는 못 했지만,

이번 하락장을 통하여 물건을 찾고,

계약하고

버티고,

저의 생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합니다.


긍정적인 내 삶을 위한 노력이 실천으로 그리고 행복으로 다가올 날들을 기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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