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연중 서울에는 집을 사지 못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와이프와 종잣돈을 정리해보며 현 시점에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꿈만은 아닐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저희 부부는 기흥, 이천에 직장이 있어 실거주는 경기도권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나 투자 목적으로 집 한채를 추가 매수하고자 하는 상황으로 단지 확인 時 직장 근접성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때 알려주신 서울 집값 가격(입지)순에서 저희 부부의 버짓 안에 들어오는(종잣돈 + 신용대출) 지역중 가장 비싼 지역부터 우선 정리를 시작했고 현재도 서울부터 정리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들 위주로 분위기 임장을 다녀볼 예정이며 내년 초에 매수를 고려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부동산에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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