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뭣 모르고 일단 해봤습니다.
25년 4월 결혼 예정이며
이번년도 넘어가기 전에 내 집마련 계획이 있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전세(대출 없이 종잣돈 깔고)로 가서 지출을 줄이고
2년간 종잣돈을 더 많이 모아 현재 매매가능한 곳보다 상급지를 갈지
이번에 매매하고 대출금을 갚아가면서 추후에 이동을 고려 할지 고민입니다 :)
저는 자영업 / 배우자는 전문직입니다.
자영업이라는 리스크로 언제 소득이 감소 할지 몰라.
아주 보수적으로 현재 소득의 3/1(삼분의 일)로 계산하고
배우자도 후에 개업 계획이 있어 보수적으로 3/1 로 계산 하였습니다.
종잣돈 또한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매매시 사용할 지출비용(세금 및 인테리어)을 고려하여
가진돈의 -5천 만원 잡고 계산 했습니다.
월부에서 제공해주신 엑셀 수식에 계산을 넣어 봤는데,
정부기금대출은 불가하고 일반대출로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매매가만 보고 1층(저층포함)도 포함했었는데,
하루하루 찾아보고 후보지를 추려갈 때 마다
조금씩 개념이 잡히고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지금 당장 욕심에 무리하지 않기로 이야기가 되었고,
그러다보니 기준점이 생긴 것 같습니다.
위 표는 첫날 해본 것입니다.
앞으로 서칭 할 때에는
등등으로 방향성을 조절해 나갈 것 같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강의를 통해 하나씩 배우고 실행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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