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2조 특별하게]

음....

부동산에 대한 무지로 상승장 직전에 초역세권 집을 매도하고 강남 전세로 오게 된 나.

그 이후 매도한 집도 2배 지금 집도 두배 올랐으니 그 절대값은 실로 무지막지!

그리하여 이제사 집을 좀 제대로 탐구해보자 싶어 내집마련 범위를 좁혀가기로 한다.

원래 규제지역이어서 대출도 안되었어서 내집 마련은 남의 얘기처럼 느꼈었는데 이기회에 대출도 알아본다.

옴마야 생각보다 대출 가능금액이 크네... 그런데 그만큼 이자도 만만치 않은데 그래도 그게 가능범위로 나온다는 걸 보고 음...우리의 씀씀이를 제한해야하는구나 싶었는데.. 참으로 중딩아이들을 키우다보니 기본 교육비가 무시무시하다.. 어릴때 돈모으라는 얘기가 이런거였다. 만시지탄...

아이들 교육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실거주와 투자가 같이 되면 좋겠다 싶어 지역을 집주변으로 하고 나니

음냐... 대출을 많이 받아도 다들 꺼이꺼이 소리가 나는구나.

그래도 일단 이렇게 라도 대략의 아웃라인을 잡은데 의미를 두면서 하나하나 더 늘려가야겠다는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