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계산과 종잣돈과 여러가지를 입력할때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신랑이 가계에 대해 오픈하지 않아 어림잡아 한 부분이 많았고
이사를 가고싶다고만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 과제를 하려고 네이버부동산에 들어가
이사가고 싶었던 동네 시세를 보니 내가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너무 비싸거나 가격이나 위치가 좋은곳은
연식이 너무 오래되서 좌절도 되고 현타도 오고 그랬습니다..ㅠㅠ
그래도 막연히 '이사가고싶다' 에서 어떻게 내집을 찾아 나가야할 지 조금의 방법을 배운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일단 4억5천~5억5천 정도의 예산을 잡고 검색을 했는데 과제 제출 기한도 기한이지만
투자가 아닌 내가 들어가 살 집이기 때문에 여러개의 아파트를 추가하지 못했어요..
수완지구에서 이사를 간다면 국민은행 사거리쪽 학원가 근처로 가고 싶어 그쪽에 있는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와
상무지구쪽과 화정동을 검색해 봤습니다.
과제 제출은 했지만 더 네이버 부동산을 뒤져서 분임과 직접 임장을 다녀볼 만한 단지를 찾아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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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홀릭 : 저도 한동안 아파트 시세보고 현타와서 우울했어요. 힘내세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보시게요. 재테퀸님. 화이팅!
seoul123 : 우와 재테퀸님! 이렇게 분임 / 임장의 중요성을 하나씩 알게 되시다니 ^-^ 대박 멋지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