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종잣돈을 가지고 내집마련시 가능한 단지들을 찾아보았다.
현재는세종에 내집마련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우선 가용한 종잣돈과 대출을 판단했다.
6개 생활권의 시세분석을 하면서 1생활권의 10년이 지난 구축들은 4~9억대를 형성하였다. 다만 입지가
상대적으로 더 좋은 도담동, 어진동만이 5억대 이상을 형성하였고, 고운동, 종촌동, 아름동, 한솔동 등이 그나마 접근이 가능했다.
나머지 2, 3, 4, 6생활권은 연식이 높기 때문에 접근하기는 어려웠다.
그래도 한가지 위안은 지금 가지고 있는 종잣돈만으로도 충분히 매수할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세종시에 대해서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세종에서 전월세를 살면서 깔고 있는 돈이 없도록 저렴하게 거주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확신했다.
0호기의 전세 상승분과 종잣돈을 꾸준히 모아간다면 2년 내에는 수도권에 투자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아끼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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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예산 계산하기 : 4.6억(종잣돈 1.1억+대출3.5억)
예산 범위 내 지역 알아보기 : 세종
단지 찾기(동별 1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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