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잣돈과 소득수준 파악하기.
본인 월급+외 소득이 있으나 월급 외 소득은 차후 몇 년 안 변수가 있을 수 있어 최소한으로 잡음 + 개인사업자인 남편의 소득은 평균으로 계산.
2. 활용할 수 있는 대출 확인
현재로는 월급 외 소득이 있어 정책대출 불가능. 일반대출로 4.5금리 임의 적용. (아직은 예산을 더 모으고 2~3년 안에 집을 살 계획이라 2026년내 소득 확인후 활용대출 재 점검)
3.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대출 한도
현재 기준 최대 감당 가능한 대출 3억으로 보수적 계산. (나이 고려)...아직까지 대출은 어렵다..
4. 예산에 부합하는 지역.
과제는 예산에 맞춘 집을 찾아보는 것인데...한 몇일간...계속 서울 네이버부동산 지도를 왔다갔다...갈피를 못 잡았다. 너무나 현실을 직시한 느낌이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은 매매는 꿈도 못 꾸는 지역이라, 월세 혹은 전세로 어떻게든 살까. 나쁜 생각을 아주 잠시 했다. 과제를 하면서 한동안 그렇게 좌절했다가 급하게 과제를 시간 내에 끝내고 싶어 지역 상관없이 예산에 근접한 가격대 위주로 네이버 지도를 찾아보았다. 그렇게 하다 보니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것이 예산에 맞다면 적당히 타협하여 갈 수 있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첫번째 리스트는 남편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이라 매매 추이만 확인하고 싶어 넣어보았다. 리스트는 일단 예산보다는 조금 업한 곳으로 정리했다. 아마도 현재 예산을 맞춰서 간다면 경기도 쪽으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런데 경기도도 비싸다. 결론은 돈을 더 모아야겠다. )
가능단지리스트 정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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