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를 듣고 그동안 스스로가 얼마나 편하게 살아왔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본가가 서울이라 그간 전월세 한번도 구해본적이 없고, 대출도 받아본적 없었던 저.........
가능한 대출한도와 이자를 구하고 시드를 합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곳은 정말 서울 외곽에 구축 10평대 아파트 뿐이라는 현실이 조금은 좌절스러웠습니다.
정신차리고 돈을 모으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깨달음도 얻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또한 당장 거주할 집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 갭투자로 전세를 끼고 투자를 시작해보는 방법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 수 있는 단지가 너무나 한정되어 있어 공개로 올리기는 좀 부끄럽지만..... 언젠가 당당하게 매수 가능한 단지를 공유할 날을 기대하며 과제를 인증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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