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예산이 생각보다 조금 부족해서.. 원하는 곳을 가려면 조금 무리를 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고민이 많아지는군요.. ㅎㅎ
(원하는 곳은 예산 + 30%를 하면 후보군에 넣을 수 있긴 합니다ㅎㅎ)
아내와 제 직장이 모두 강서구라, 저희는 강서구와 양천구 위주로 집을 사고자 합니다.
그래서 미리 봐둔 단지들이 몇 개 있었고, 여기에 더해 주변 아파트들을 더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예산이 보수적으로 산출되다 보니 고민은 많아졌지만, 그래도 원하던 곳이 아주 불가능한
범위는 아니라는 점에서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당 가능한 선에서 무리를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 + 적절하면서도 현실적인 매수 가격 선을 정해두고
잘 기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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