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또는 DSR에 따른 대출 상환 가능 금액에 따라서 성북구 구축 아파트를 목표하고 내마기 반을 신청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으면서 현실적인 예산이 제가 생각했던 예산과 매우 달라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덕분에 제가 들어가고, 항상 봐두었던 곳이 아닌 노원 / 하남 / 용인 수지 / 성남 / 안양 위주로
한땀 한땀 완성해보니 겸손한 마음 마저 드는 지난 1주였습니다.
하기에는 텍스트 대신 제가 정리한 이미지로 대체하겠습니다.
예산은 총 4억 3천으로, 노원 / 하남 / 용인 수지 / 성남 / 안양 위주로 아파트를 보았습니다.
단지 리스트를 작성하니, 갭 투자 가능여부 및 소형 평수 투자 가치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입지에 팔지 않아도 되는(!) 매물들을 하나씩 모아가고픈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종잣돈을 더 확실히+꾸준하게 모아야겠다는 씁쓸한 1주차 후기를 마치며,
다음 주 자모님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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