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드디어 내 집 후보를 정하다
내 예산에 맞게?? <나의 집 후보군>을 정리했습니다
진짜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 하나 하나 꼼꼼히 보게 되네요
무려 5시간이나 꼬박 걸렸습니다.
그래도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
첫 술에 배부르면, 난 욕심쟁이~^^
2.자꾸 예산을 벗어납니다
예산에 맞게 짜야 하는데...
이성은 알고 있는데...
감성의 눈은 높아집니다
-20% 쪽이 아닌 +20% 쪽으로 후보 군이 자꾸 추려집니다
결국!!!!
임장 나가기 전 첫 후보 군이니
+20쪽으로 희망을 담아 작성했습니다
(임장 나가서 깨져 봐야 정신 차릴 것 같아요)
3.후보 아파트를 들고 임장 가렵니다
현장에서 깨져 보면서 2차 후보 군은 더 알차게 짤 수 있게 되겠죠
이 만큼이라도 한 저에게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잘했다
수고했다
앞으로도 롱런하자
나의 첫 아파트 후보군!
짜~~~잔~~~
댓글
오구오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