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댄 입니다. 댄은 저의 닉네임 입니다.
오늘은 1주차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가진 예산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강의를 듣고나서 차근차근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계산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대략적으로만 생각했던 돈이었는데 이를 구체적인 수치로 눈으로 보고 느끼기 내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은돈 7천만원 + 대출금액 2억 3천만원(디딤돌 대출)
생각 보다 적은 저의 돈을 보고 당황했지만, 저만의 필터를 만들어서 아파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현재 인천에 거주중 이어서 강의 때 들은 지역으로 가고 싶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갈 수 있는 지역과 평형대를 보니, 오히려 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갈 수 있는 곳은 그래도 있었습니다...
제가 1강을 통해서 마련한 저의 기준은
1번 아파트 매매
2번 매매가 3억원
3번 300세대 이상
4~5번 강의 내용
을 토대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생각 보다 오래된 아파트지만 역세권 아파트도 있고, 점차적으로 점프를 한다면 승산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후보 단지를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하지는 못했고, 필터를 통해서 현재 제가 있는 위치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 보다 내 집 마련은 어렵고, 사람이 살면서 선택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의사결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집값이 계속 떨어져 2010년 이전의 가격까지도 가는 아파트를 보았습니다.
제가 만약에 공부를 하지 않고, 아무 기준 없이 매매를 했다면 매우 중요한 선택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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