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을 듣기 전에 내 맘대로 임장을 다녀왔어요
내가 생각하는 임장이 맞는지를 먼저 해보고 무엇이 잘못되었고, 잘했는지를 생각하면서 강의를 들으면 더 기억을 오래되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해보았어요.
전철역 근방의 3개의 아파트를 임장하였는데 서로 분위기가 달라서 깜짝 놀랐지요.
심지어 9단지 안에서도 끝과 다른 끝에서도 분위기가 달랐어요. 현장은 생각한 것보다 다르더라구요
처음으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들어가서 뻘쭘하지만 사장님과 대화를 하면서도 이런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다음날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임장을 하면서 빠진 것이 무엇인지. 다음에는 무엇을 더 자세히 보고 어떻게 정리할지를 알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임장을 해보고 그냥 지나쳤던 상가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고, 더 지역을 넓혀서(중계) 다녀봐야겠어요.
댓글
오 임장을 그냥 가시는것도 좋아요! 유리천장이 깨집니다. 점점 더 익숙해지시고 잘하시게 될거에요 하얀이지님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