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수도권에 살 집이 많아 희망적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안심해서 여기에 안주할까봐 걱정된다. 성격 상 구축 아파트나 복도식, 좁은 평수에 살아도 딱히 상관없기 때문에 낮은 급지의 아파트를 봐도 '괜찮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런 곳에 내집 마련을 하면 내 자산을 불릴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나중에 아이를 키운다면 어떨지 상상해보고, 직접 임장을 해봐야 정신 차릴 것 같다.
월부_내마기초_1강참고자료_단지리스트정리(내정보입력).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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