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에서 언급되고 예시로도 나왔던 동네인 강동구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서 강동구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일단, 이번주는 9호선 근처 아파트를 둘러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아파트 옆에 아파트가 있고 중간중간 빌라가 껴있는 구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나홀로 아파트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아파트들이 모여있어서 선호하는 곳과 비선호하는 곳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론으로만 들었던 빌라가 왜 비선호고, 가까이에 있으면 가격이 낮아지는 느꼈던 시간입니다.
편의시설은 생각보다 적었던 지역으로 초등고등학교의 근접성은 좋았습니다.
우리가족이 살게되면 어떤 점이 좋을지 그려지는 시간이라 방문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지도와는 걸어보니 체감되는 걸이가 달랐습니다.
네어버 부동산을 같이 보며 아파트를 바라보니, 많은 생각이 들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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