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첫 대면 오프 모임 평촌으로 짧은 현장 방문을 진행.
다행이 비가 그쳐서 서늘서늘 함을 느끼며
평촌 주변 분위기를 느끼고 서로 생각들을 얘기하면서 임장을 했던것 같다.
가끔 아울렛을 올때 빼고는 평촌 올 일이 없었는데
걸으면서 주변을 파악하니 비로서 아파트의 연식, 선호도가 파악이 되었던것 같다.
아이의 학군과 교육환경을 따지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거건 모두 구축 ㅠㅠ
이돈이면 ㅜㅜ 다른 입지 좋은곳을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엔 맞벌이 시댁에서 지원해주는 육아가
쉽지는 않을것 같고... ㅜㅜ
갈아타기 하고 싶은 평촌 구축 vs. 준구축 vs. 산본 준신축->준구축으로 넘어가는 단지 선택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시야를 좀 더 넓혀 봐야 겠다..
시댁을 등지고 이사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게 제일 걸림돌일듯.
환경적인 측면은 평촌이 산본보다 압도적이다.
학원가 형성이나, 강남접근성(우리부부 직장과는 상관없지만...)
두 도시를 섞어 봤으면 ㅜㅜ
좋겠네~~~
느낀점!!!!
매물 임장을 해보고 다시 결정해 볼것
나래비 다시 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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