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이 시원한 바람, 날씨마저 도와 준 오늘 오전 10시!
조원들을 만나 동대문구의 청량리역 주변 아파트의 단지 입장을 시작하였다.
신성미소지움을 시작으로
롯데캐슬
래미안크래시티(며칠 전 우연히 내 눈에 들어온)
래미안미드카운티
래미안 위브 등등
아직은 집을 사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없어서인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하고 철저히 분석을 했었으면 훨씬 좋았을테지만;;;
그래도 여러 아파트를 둘러보며 조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어렴풋이 나의 머리 속에 뭔가가 들어오는 듯 했다.
오늘의 가장 큰 수확은
"굳이 내가 이 서울에 좁은 집을"이 아닌
"꼭 서울에 나의 딸의 집을"로 변한 나의 마인드!
(노력이 필요한) 열심히가 아닌,
(나의 맘과 몸이 저절로 반응하도록) 즐기며 가야징!
댓글
꼭 서울에 나의 딸의 집을!!!!!!! 가장 큰 변화의 보폭 보여주시는 스칼렛님! 진짜 진심어린 표현과 느낌을 따뜻하게 매 순간 전해주셔서 힘이 많이 되요 정말!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3주차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