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첫 임장이라 두근 대는 마음으로 조원들과 함께 분위기 임장을 하였다. 밤이라 잘 안 보일까 걱정했지만, 그래도 밤에만 느낄 수 있는 임장의 또 다른 매력을 알 수 있었다. 어떤 아파트는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의 간격이 좁아 밖에서 볼 때는 좋았지만,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그 매력이 떨어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아파트 옆으로 기차길이 있고, 그에 따른 소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역시 임장을 가지 않으면 못 느낄 것들이였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배운 입지를 살피기 위해 노력했는데, 아파트 주변의 상권, 학원들을 확인해 보며 각 아파트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혼자서 임장을 다녔다면 굉장히 막막하고, 두려웠을 텐데 조원들과 함께 하니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