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여기에 살고 싶을까? 에 대한 질문!
위치적으로는 무조건 YES!이다
(범계역) 역세권이기도 하지만
강남역까지 43분, 1시간 이내이며
역주변으로 상권이 정말 없는거 없이 매우 우수하다
평일, 주말 낮에도 학생들이 많이 모여서 팬시점 음식점 쇼핑 등 즐길수 있고
저녁에는 가족들이 나와 외식하기도 좋은 식당들과 놀거리가 있고
평촌역쪽으로 가면 30-40대들이 즐길? 술집들도 보인다
(범계역과 섞이지 않고 구분되어 있어 오히려 좋음)
무튼 각세대들이 모두 즐길수있는 환경이다
4살 아이와 (내일 출산예정ㅎ) 둘째도 있는 엄마 입장에서는
키즈카페와 소아과는 물론
이마트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가 두개나 있고
롯데백화점 아울렛 등 차가 없어도 모든게? 편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이가 있든 없든 입지로서 학군을 무시할수가 없는데
평촌은 이미 학군으로 유명하지 않은가
초,중,고등학교와 평촌학원가때문에라도 이사를 결정할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평촌은 1기 신도시로써 아파트들이 레고?처럼 반듯이 지어진 균질성이 뛰어나게 위치해있다
하지만 큰? 단점이라면 아파트들 대부분이 오래되다보니 30년이상 구축이다...
매물임장하다보면 내부 인테리어를 멋들어지게 한 집들도 있겠고
현재 리모델링을 추진하려고 진행중에 있지만 쉽지 않아보인다
단지 주변은 오래된거에 비해? 쾌적하지만 그래도 낡았다..
그리고 젤 큰 문제처럼 보이는 부분은 아무래도 주차..;;
저녁에는 주차문제가 좀 심각해 보였다.. 구축의 가장 단점이랄까 생각이든다
이렇게 구축이고 낡았는데도 매매가가 5억이상으로 형성되는데
앞으로 역주변 트리지아와 아크로베스티뉴같은 신축아파트 입주일이 다가오면서
늘어나는 공급량으로 인해 매매가가 어떻게 형성될지 매우 궁금하고 기대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