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용인시 수지구를 임장 하기로 했다.
조장님이 꼼꼼하게 일정을 잡아 주셨고 수지파크푸르지오를 제일 먼저 방문했다.
단지 규모가 크게는 안 느껴졌었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골고루 보였다.
여유로운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래미안수지이스트파크를 방문했다.
앞 전에 보고 갔던 수지파크푸르지오보다 단지가 더 크게 느껴졌고 답답하지 않아 더 개방적인 느낌이 좋았다.
그렇지만 수지파크푸르지오보다는 역과 멀고 학원이나 상가 등은 부족해 보였다.
그다음으로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을 갔는데 엄청남 대단지 였고 웅장한 요새를 보는 기분이었지만
용적률이 높아 단지끼리 붙어있는 느낌은 한눈에도 느낄수있었다.
롯데몰과 가깝고 초등학교가 가까운 메리트는 있으나 계속 답답한 느낌이 들었던건 어쩔수 없었다.
그다음은 e편한세상수지를 방문했는데 롯데캐슬골드타운과 같이 지상에도 차들이 다니고 주차를 하는 점에서는 조원분들과 아쉽다는 의견을 주고 받았다.
조원분들과 공통적으로 수지구의 대장급 아파트를 둘러보며 임장의 분위기를 먼저 접해봤고
임장하며 둘러본 아파트들은
나의 예산과는 맞지 않는 곳이었기 때문에 이번 임장을 바탕삼아 나의 예산에 맞는 곳을 더 둘러볼 생각이다.
댓글
성복롯데 갔을 때 바닥에 이끼 얘기 해주셔서 아파트의 빽빽함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이 경험 토대로 관심단지도 임장해보시면서 더 경험을 쌓아가도록 해용 🥰 고생많으셨습니다 비글투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