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아파트분석

랄라킹의 후보단지 입지분석[내마기 46기 39조]

1.임장 루트

당산역(래미안)>영등포시장역>영등포역>문래역(문래자이)>영등포구청역


2.단지 투어

당산 레미안

문래 자이


3.두 단지 비교분석

1)당산 래미안

-외관 : 경우 균열에 칠해놓은 석고(?) 때문에 곧 재건축을 할듯한 지저분한 느낌이었지만 전체미장 직전일 수도 있겠단 이야기를 나누었다.

-분위기 : 시끄럽고 정신없는 당산역 사거리에서 소음에 대한 피로감이 있었다. 하지만 단지 안은 동간 넓은 가격으로 시각적으로 여유있었고 생각보다 많이 조용한 가운데 새소리도 들리고 푸른 조경들이 기억에 남는다.

2)영등포시장역 부근에서는 일부 고층단지 외 큰 단지는 많이 안보였지만 여의도로 출퇴근 하기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3)영등포역은 노인인구가 많고 허름한 상가들이 많아 정리가 안된 분위기여서 그닥 살고싶은 마음이 안들었다.

4)문래 자이는 조용한 동네여서 인기가 많았다. (투자가치로는 당산래미안이 인기가 많았지만) 단지 앞에 공원이 조성되는 공사현장을 보며 지나왔다. 문래역에는 학원가가 한군데만 있었다.

5)영등포구청역은 일단 인도의 조경이나 구축 단지규모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학원가도 있어다. (잘 기억안남)


4.아쉬웠던 점

스스로 미숙함을 느꼈다. 단지별 가격차이의 이유, 세대수와 아파트의 쾌적함, 소음, 어린이들, 옷차림, 마트, 학원가를 습관적으로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5.좋았던점

이전에 임장이라고 하면 차를 타고 단지를 한바퀴 도는 것으로 끝이 났다. 모호함을 가지고 괜찮나? 하는 의문점이 항상 있었는데 이번에 조장님의 리드로 다같이 임장을 가보니 처음으로 임장다운 임장을 한듯했다. 앞으로 후보지들의 임장을 다닐 때 큰 도움이 될 경험이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