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해리치가 뽑은
2주차 후보단지 입지분석 과제!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레츠기릿!
(월부 가이드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33606)
후보 1.
ㅇ아파트 명 : 둔산자이 아이파크
ㅇ세대수 : 1,974세대
ㅇ입주연도 : 2025년 6월
ㅇ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후보 2.
ㅇ아파트 명 : 메이저시티아이파크
ㅇ세대수 : 1,005세대
ㅇ입주연도 : 2017년 4월
ㅇ위치 : 세종시 새롬동
1) 직장 : B등급 / 종사자수 : 192,724 / 사업체수 : 36,640
2) 교통 : S등급 / 자차 19분
3) 학군 : C등급 / 둔원중 학업성취도 평가 80.5% / 특목고 진학률 : 1.2%
4) 환경 : S등급 /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대전 최대 학원가, 탄방역 등 대전 서구의 최고 환경!
1) 직장 : B등급 / 종사자수 : 125,410 / 사업체수 : 18.041
2) 교통 : S등급 / 자차 23분
3) 학군 : B등급 / 새롬중 학업성취도 평가 87.3% / 특목고 : 5.0%
4) 환경 : B등급 / 이마트, 세종 최대 학원가
후보 1. 둔산자이아이파크 직장 : B, 교통 : S, 학군 : C, 환경 : S
후보 2. 세종메이저시티아이파크 직장 : B, 교통 : S, 학군 : B, 환경 : B
둔산자이아이파크는 학군이 현 기준으로 볼 때 좋지 않지만,
둔산자이아이파크가 들어서면서
그 가격대를 감당할만한 사람들이 입주하며, 점차 개선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둔산생활권으로 대전 최대 학원가가 인접해있기에
학군이 좋아질 일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TMI로)
직접 인근 부동산 사장님들로부터 확인한 내용으로
학군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실제로 둔산자이아이파크를 살면서
학군 좋은 중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크로바, 목련, 한마루 아파트
일명 크목한 인접한 구축을 보유하여
주소이전까지 하려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학군이 이렇게 중요하단 말인가...)
또한 입지요소로 볼 때,
세종은 여전히 대전의 위성도시의 위상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세종시에 아직까지도
백화점이 입점하지 못한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종 극대노...)
부동산계의 비트코인과 같이
물론 정부 정책에 따라
성장하는 세종인 만큼,
향후에 그 위상이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지만,
현재 상황을 볼 때는 아직도
대전이 충청권의 메인 중심지인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성심당의 도시...)
또한 대전의 장기적인 개발계획으로 볼 때,
서구는 계속해서
대전의 중심지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둔산동 생활권 내,
유일한 신축으로
그 희소성에 대한 가치가
둔산자이아이파크가 훨씬 더
크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용문동은 제게는 둔산생활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싸우지 말자구요 우리...^^)
세종아이파크의 경우, 인근 단지들과 함께 지어졌기에,
대체할만한 단지가 많지만,
둔산자이아이파크는 대체할 수 있는 신축은 없는 상태로,
향후 그 가치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입니다.
대전 시장분위기가 작년에 많이 반등한 탓에
가격적으로 타광역시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둔산자이아이파크만큼은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고,
대전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에 비하면,
아직까지 저평가된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25년, 26년 대전 서구에 공급이 많은 것을 고려할 때,
분명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차라리 지금 분양권을 구매하거나,
추후에 내년 입주 직전 잔금 처리 못한 매물 중
급매물을 잡는 것도 기회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전 서구는 제게 첫 앞마당이었고,
세종은 주변 친인척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기에
이 두 도시는 누구보다 친숙한 도시입니다.
이 두 도시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현재까지 상황을 놓고 판단할 때에는
어느 정도 명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자녀를 양육 중인 학부모로서
사실 세종이라는 도시는 매우 매력있는 도시이지만
전세가율이 보여주는 것처럼
아직까지 세종의 물량을 받아줄 수요층은
부족한 것이 사실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대전 지인들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군으로 인해 대전으로 다시 되돌아 오는
상황들로 볼 때,
여전히 대전 학군의 힘을 느낄 수 있었고,
대전 대장입지에 대한 선호도가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유일한 신축인
둔산자이아이파크는
향후 크로바를 넘볼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단지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후보단지 분석과제를 통해
대전과 세종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단지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분양권 거래에는 명암이 확실하기에
이를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거래에 임해야 하지만,
분양권 거래 경험이 있는 제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월부에게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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