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하루에 돌아본 아파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있습니다... 보시기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상도더샵] 11억
단지 내 나무가 많아서 쾌적한 느낌
상도역에서 지하차도를 건너와야하긴 하지만 언덕이 심하진 않았음.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고 실제로 초등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많았음.
신상도초등학교와 가까움
[신동아리버파크] 8억
구축이며 임대아파트 포함.
노인이 많은 느낌. 저소득층?도 거주 중.
아파트 내 상가에 마트 있음.
아이들이 많고, 상가 내 초등, 중고등 학원이 많았음.
[본동 신동아] 8억
언덕에 위치
노들역, 상도역까지 마을버스를 타야함
맞으편 노량진이 개발중인데, 지주택이라 무기한 걸릴 수 있음. 방치된 상가들 때문에 여건이 더 안 좋았고, 실제로 불쾌한 냄새도 남.
주차가 헬
뒷편에 옹벽이 있어 4-5층까지는 해가 안 들어옴
[e편한세상노빌리티] 13억
상도역 역세권
아파트 상가가 매우 작고, 주변 상권도 약함.
언덕에 위치해 있음
신축이라 쾌적함.
[래미안트윈파크] 14억
노들역 역세권
단지가 생각보다 작음
앞에 유원강변아파트가 있어서 모든 가구가 한강뷰는 아닐 듯
근처에 재개발 중이고, 상권이 따로 없음. 마트도 길 건너에 하나 있으며, 지하로 길을 건너야 함.
[아크로리버하임] 16억
중앙대병원이 가까움
흑석역 역세권(동에 따라서 언덕이 심하긴 하지만 내부 엘베가 잘되어 있어 괜찮음)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강남8학군으로 진학 가능(세화고, 세화여고, 서문여고 등)
초등학교가 길 건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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