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쿠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48조 핑쿠]

산성역 포레스티아, 산성역 자이 푸르지오 공통점

-환경 : 주변 상권이 좋지 못해서 아파트 주변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는 분위기. 식당이나 마트 음식점 모두 위례에서 해결. 언덕에 위치함. 대단지라 조경이 좋음. 젊은 부부, 가족단위가 많음. 동간 거리도 다 용적률이 비슷해서인지 괜찮은 편.

-학군 : 주변에 학원이 많지 않음. 성남서중 학업성취도 70.2%

산성역 포레스티아

1) 분위기, 환경, 상권

- 자체 상가는 병원과 학원이 들어서 있어서 매우 좋음.

- 단지 내 언덕이 있고 뒤에 있는 단지나 언덕 위에 있는 단지는 걸어다닐 때 시간이 걸릴 수 있음.

2) 교통

- 바로 앞에 산성역이 있음.

- 산성역 근처 단지들은 좋을 것 같지만 뒤에 있는 단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듯.

- 산성역이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역 자체에서도 지하철을 타러 가는 시간이 꽤 소요되는 역임.

산성역 자이 푸르지오

1) 분위기, 환경, 상권

- 포레스티아와 같은 상권 이지만 조금 더 거리가 있는 것 같음. 단지가 크고 좀 더 넓게 퍼져 있어서 어느 동을 가느냐가 중요해보임. 포레스티아와 같이 아파트 주변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음

- 단지 내 조경은 포레스티아에 비해 더 크고 웅장함. 분수대도 티타임할 수 있는 티하우스가 고급지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많아서 공원같은 느낌을 줌. 포레스티아처럼 언덕이지만 평탄화 작업이 잘 진행되어 있어서 심한 언덕이라고 느끼진 못했음.

2) 교통

-산성역과의 거리는 포레스티아보다 멈. 어떤 단지는 오히려 남한산성역에 가까움. 전체적으로 포레스티아에 비해 역과의 접근성은 조금 떨어짐.

-> 같은 상권과 비슷한 세대수이지만 역과의 거리가 좀 더 가까운 산성역 포레스티아가 대장 아파트임.

하늘채 랜더스원 1단지, 중앙힐스테이트 2차 공통점

-환경 : 언덕에 위치해 있음. 이 단지 외에 다른 주거 공간은 아직 오래됨. 맞은편은 높은 언덕과 빌라 촌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이 단지 외 전체적인 환경은 좋지 않음. 동간거리 괜찮음.

-학군 : 같은 제일초등학교이면서 학교와 가까워서 좋음.(랜더스원이 학교 가기 좀 더 좋은 위치), 학원가가 발달하지 않음. 성일중학교 학업성취도 57.2% (많이 떨어짐...)

-상권 ; 신흥역, 수진역 상권. 신흥역 주변은 이마트, 영화관, 카페, 병원 등 웬만한 편의시설은 다 갖춰져 있음. 다만 깔끔한 느낌보다는 약간의 오래된 느낌이 남.

하늘채 랜더스원 1단지

1) 분위기, 환경, 상권

- 자체 상권이 조그만함. 대신 주변 역근처 편의시설이 많아서 괜찮음.

- 신축이라 조경이나 시설이 좋고 아이들이 많은 편.

- 언덕이 있지만 올라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음.

- 단지내 언덕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음.

2) 교통

- 어느 단지에 가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언덕이 심하지 않고 단지가 너무 큰 편도 아니라 역이랑 가까움.

힐스테이트 2차

1) 분위기, 환경, 상권

- 자체 상권은 하늘채 랜더스원에 비해 더 조그만한 상가가 있음.

- 단지 자체는 나무들이 많고 층이 15층으로 높지 않음.

- 조용한 느낌이 더 강하고 아이들이 랜더스원에 비해 많지 않은 것 같음.

- 단지내 언덕이 그렇게 심하지 않음.

2) 교통

- 하늘채 랜더스원에 비해 조금 뒤에 있기 때문에 역과의 거리나 언덕의 차이가 좀 더 있음.

- 하늘채에 비해서는 멀 수 있지만 그래도 역이랑 그렇게 멀지는 않음.

하늘채가 신축이고 역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매매가는 약 1억 5천 정도 차이가 나지만 전세가가 차이나지 않음. 그만큼 사는 데에 있어서는 같은 학교, 상권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세가는 하늘채와 5천 차이밖에 나지 않음. 따라서 중앙힐스테이트가 전세가율이 좋음.

<전체평>

하늘채와 힐스테이트는 자이 푸르지오나 포레스티아에 비해 평지이고 역 근처 상권이 발달해있어서 조금 더 편리하다. 하지만 수진역, 신흥역 근처 환경이 더 낙후되어있어서 편리한 것과는 별개로 단지의 전체적인 느낌이나 주변 환경이 포레스티아나 자이 푸르지오가 조금 더 쾌적해보이고 좋아보임. 상권은 없지만 위례랑 가깝기도 하고 해서 물리적인 거리도 서울과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 난다. 그래서인지 같은 구성남이어도 중학교 성취도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음. 당장 살고 싶은 곳은 산성역 쪽인 것 같음. 그래서 시세도 아직은 산성역이 비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