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49조 불암산도령]

■ 성북구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끝내지 못하여 후보단지를 추릴 수 없었지만, 분위기 임장과 지역 입지분석을 통해 성북구의 입지가치와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 생활권분석

■ 입지분석

1. 직장(B)

종사자 수 12만, 사업체수 3.4만, 양적인 면에서 중위권에 속하나 월평균 소득이 서울 평균보다 낮고 양질의 일자리도 적은 등 중하위권에 속함

2. 교통(A)

3대 업무지구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하며, 특히 시청,광화문 도심접근이 상당히 우수함.

한편,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나, 전철 이용시 최소 환승 1~2회 해야 하는 단점(주요 전철라인이 없다는 점) 시청, 광화문의 경우에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 버스 이용 많음

3. 학군(B)

학업성취율 85%이상 4곳, 80%이상 4곳으로 동대문구 보다 좋으며, 특목고 진학률 4%이상 10개교로 18개 학교 중 50% 넘는 등 최상위권 학생 비중이 다소 높음. 지역 평균 학업성취도는 높지 않으나, 최상위권 학생 비중이 높고 여중이 강세.

4. 환경(A)

소비수준은 중하위권 수준이며, 백화점 1곳, 마트3곳, 상급종합병원 1곳 있으며, 대규모 평지지역이 별로 없어 장위뉴타운 이후에는 대규모 재개발이 아닌 군소적으로 재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향후 크게 환경적 요소가 향상 될 것 같지는 않음.

5. 공급(A)

적정수요는 2,124세대 이며, 3년 평균 1,211세대 공급 예정으로 적정수요대비 1배 이하.

2025년 3월경 장위뉴타운 2,840세대 입주 예상되는 등 전세 하락 리스크 주의 요망  

6. 호재

2026년. 7월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 구간을 운행하는 동북선(경전철) 개통 예정으로, 이를 통해 왕십리역(5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선)까지 연결되어 강남 접근성 개선 및 철도사각지대인 종암동 일대에 큰 호재.

청량리~목동으로 서울북쪽의 동서를 횡단하는 경전철 강북횡단선(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