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정한 후보단지 임장을 하기 전 조모임에서 함께 연습겸 분위기 및 단지 임장을 다녀왔다.
강서구 모임인 만큼 9호선 급행역인 염창에서 가양역 사이의 단지를 함께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더욱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같은 평수라도 역세권 및 한강에 인접할 수록 1~2억 가까이 차이가 나고, 구축이라도 주변 상권 및 생활권에 가격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을 눈으로 실제 확인할 수 있었다.
염창에서 가양은 2인 이상의 가구가 사는 중형 아파트가 많아 내가 찾는 소형평수는 없었지만 지도상으로 보는 것과 직접 발품을 파는 것에 대한 차이를 느끼며 실전 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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