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에는 동작구 분위기임장을 다녀왔습니다.
흑석동 → 본동 → 노량진 → 장승배기역 → 신대방동 → 신길뉴타운 일부 → 구디 → 상도동 → 사당이수(대방동과 보라매공원 인근은 기존에 다녀온 것을 참고하였습니다.)
제가 상상속으로 생각했던 동작구는 이렇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경사는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균질성이 더 안좋아 놀랐습니다.
아직도 서울을 잘 알지 못해서 일까요
아크로리버하임으로 대표되는 동작구의 단점은 생각보다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동작구는 다른 지역보단 재개발 등 더 나은 지역으로써 움직임이 느껴져서 미래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었습니다.
더욱이, 강남, 여의도, 시청, 구디가디, 마포, 마곡, 심지어 판교까지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은 대단하였습니다.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 단지임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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