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한 곳은 '마포구' 이다. 마포구는 다양한 기업, 회사들과 편의시설 그리고 주거시설이 함께 어울러져있는 좋은 구 였다. 역에서 가까운 곳의 아파트부터 분임을 하며 언덕을 올라가니 더 비싸고 자연환경도 풍부한 아파트들이 많았다. 나는 숲을 좋아하여 닉네임도 수풀이라고 지었는데 우리 동네의 숲뷰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매매가를 보고 조금 슬퍼졌다. 마포구 공덕에서 대흥까지 가면서 사이사이에 있는 아파트들을 보았는데 가장 오래되어 가장 싼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 곳은 주변의 새 아파트들 덕에 편의시설과 환경이 좋아 보임과 동시에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은 아닐텐데 주변의 아파트들이 너무 좋아서 비교되어 보였다. 그 가장 싼 아파트를 들어갈수 있는 예산은 되지만 그곳에서 아이를 행복하게 비교당하지 않고 키울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임장을 더 많이 하려면 체력을 키워야 겠다고 느꼈다.
- 내집마련 후보단지 입지 분석 비교


결론은 내지 못하였다. 다른 지역도 더 공부하고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