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20일 토요일, 조원 분들과 함께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좋은 지역에 대한 기준을 쌓기 위해 후보지(은평/서대문/마포) 중 가장 상급지인 마포구로 결정했습니다.
2.
임장 루트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공덕역에서 시작하여 대흥역 찍고 애오개역 지나 다시 공덕역으로 오는 루트였습니다.
공덕에서 대흥까지 평지를 즐기고 나니 애오개역까지의 언덕을 맞이했습니다.
해당 라인은 차량이 없으면 쉽지 않겠다 느꼈습니다.
역에서 거리가 있는 지역은 다른 지역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고요하고 한적했습니다. (살기좋은 느낌)
최신식 신축 아파트 사이에 둘러싸여 우뚝 있는 구축 상록 아파트도 눈에 띄었습니다.
3.
당장 살 수는 없는 지역의 단지들이지만, 좋은 곳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를 참고하기 위해!
임장하며 지나친 단지들의 입지분석을 해보았습니다.
4.
역시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은 입지분석 내용이 약간 부족한듯 느껴지는데요!
입지분석이 처음이고, 당장 살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더 디테일하게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배운걸 잘 써먹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관심있는 지역들을 임장하며 따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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