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의 평남,평북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거의 모든 단지를 조원분들과 단지 임장을 했습니다.
평촌에 거주 하고있지만 지하철 기준으로 평남과 평북으로 나뉜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고 남과 북의 분위기에 따른 가격 차이도 있었습니다. 물론 평남(지하철기준 남쪽)이 비교적 덜 구축이기도 하고 학원가와 가까워 더 높게 잡힌것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각각의 구역마다 다르긴했지만 그 구역내의 단지들은 임장을 처음 해본 제 눈엔 다 비슷해 보였지만 조원님들 마다 보는 기준(학교,주차,단지의 크기,상가, 조경)이 다 다르고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도 있어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지마다 비교를 할 정도의 눈은 아직 부족했고 비오는 날 처음해보는 단지 임장을 15km 그이상? 가까이 걸으며 다리 아프고 지쳤지만 임장을 할 때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이나 조원님 들과 함께하면서 어깨 넘어 배우는 것들이 많았기에 끝까지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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