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촌역 부근은 유흥 시설이 있어 학원가가 많은 범계역 쪽이 아무래도 아이 키우기에는 적합해 보였다
2)2Km 이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대학병원이 모두 있다
3)강남 접근성 50분 내외
4)관심있는 아파트 단지 리스트
모두 초등학교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파트로 선택했다
목련 2단지는 지하철역과 초등학교가 매우 가깝지만 평수가 너무 작아 생활 자체가 불편할 듯 하다
무궁화 금호와 경남이 평수나 학원가와 가까워 매력적이다
평촌 아파트의 분위기는 오래 되어 보이지만 비가 오는 날인데도 거리나 아파트 마다 매우 깨끗하고
단정한 느낌이었다
층수가 높지 않고 동과 동 사이가 멀어서 좋았지만 주차나 분리수거 등의 문제가 보였다
배우자가 1호선을 환승 해야 하는 출퇴근은 매우 불편할 듯 하다
지하철을 많이 이용해본 경험으로는 1호선과 4호선은 불편하다 임장 당일에도 1호선이 한몫을 해주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평촌의 학원가와 생활권이 매우 매력적이다
그러나 경기도의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는 것이 좀 걸림돌이 되는 듯하다 아이의 학업을 위해서 전세로
살기에는 좋을 듯 하나 매매까지는 아닌 듯 하다 귀인 중학교 주변에 높은 가격의 아파트도 있지만 그 가격대면
서울 아파트를 매매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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