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율곡 주공3단지]
연식: 1994년,복도식
세대수: 2,042세대
세대당주차: 0.41
[산본 세종 주공6단지]
연식: 1994년,복도식
세대수: 1,827세대
세대당주차: 0.5
*주차가 굉장히 힘들 것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차장이 가득찼고, 이중주차 등을 확인하였다.
금요일 저녁 6시경 강남역에서 지하철은 타고 퇴근시간: 1시간 (지하철이동: 강남역-사당역-4호선환승-산본역도착)
위 두 후보단지는 산본역과 가까워서 도보로 이동가능하다.
네이버 길찾기 기준: 지하철: 45분, 버스37분,45분,56분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될것으로 예상
버스: 광역버스 이용 3101번, 6501번,3500번
산본 수리중,궁내중,산본중, 흥진중,도장중 평균 학업성취도 평가: 85%이상,
군포고,부곡중앙고,수리고,용호고,흥진고-평균 학업성취도 평가: 80%이상
학군이 좋은 평촌과 인접해있어서 평촌의 학원가도 이용가능할 것같다. 산본 중심상가에 학원가들도 밀집돼있어 교육환경은 좋아보일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율곡주공-흥진초등학교 배정
세종주공- 신흥초 배정 단지에서 학교까지 도보 8분
두 후보단지 모두 구축(연식: 1994년도), 복도식이므로 환경이 노후화 됐을거라 생각하고 갔지만 실제 바라본 단지의 모습은 깔끔하고 조용한 환경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고 느낀점은 신혼부부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고 단지내 시장도 활기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기한 점은 산본이란 지역은 중심상가를 거점으로 주변의 아파트 단지들이 형성돼있었고 중심상가내에 모든 편의시설이 다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였다.(이마트, 영화관, 학원, 음식점, 우체국, 근처 시청, 롯데 피트인(아웃렛) 등등) 따라서 가족단위가 살기에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산본은 1기 신도시로서 아파트 단지들의 노후화 진행이 많이 돼보였다. 플랜카드에 재건축, 리모델링 심의 등등 이슈도 많이 있는거 같아 찾아보았지만 리모델링 얘기는 취소되는 분위로 흘러가는 느낌이었고 재건축 이슈가 있어보였다. 아파트 단지와 산본역의 접근성이 굉장히 좋아 인상적이었다(산본 충무 주공 1,2단지-단지와 산본역이 연결됨) 금요일 퇴근후의 분위기는 활기차 보였고 임장을 다니며 실제 신혼부부로 보이는 분들이 중개인분과 매물을 보러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근처 상급지인 평촌의 학원가를 이용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고 주변에 학생도 많이 보였다.
자세한 하락가격은 엑셀에 정리를 해두었는데 전부 -25%이상 전고대비 빠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댓글
핫선선님 과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