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4 서울 임장보고서 작성하고 투자처 찾는법
망구99
안녕하세요~ 이번에 실준반과 사이에 잠깐 특강을 듣게 된 닥다리입니다.
특강을 듣게 된 건 서울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아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서기반을 통해서 안 것들도 있지만, 세밀하게 임장보고서를 투자와 연결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투자하기 위해 쓴다
과제를 해치우는 마음보단 내가 정말로 이 지역을 아는 지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처음과 달리 근래에는 인구 완료 후 '이 지역의 특정동에 영유아가 많구나'
학군 완료 후 '해당 중학교를 가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등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 가능한 곳을 정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다보니 나아짐을 느꼈습니다.
또한 입지 요소에 대해서 실제 투자와 연결 가능한 팁들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현장의 냄새가 나는 임장보고서
임장보고서를 완료한 후에 1회 이상 들여다 본 적이 없었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통해서만 전수조사 가능성을 파악했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들으면서, 전수조사도 중요하지만 임장보고서를 다시 열어보며
좋은 생활권, 좋은 단지를 우선적으로 투자 대상에 두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각 페이지마다 저만의 생각을 꼭 추가해두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매듭짓기
임장보고서 간에도 요약을 통한 매듭짓기가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이제는 완료하는 단계보다는, 내가 '아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요약을 통해 내 머릿속에 정리해두고
또한 투자 우선순위 단지를 기록해넣는 방식으로 빠른 투자와 연결되게 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끝으로 BM할 점 3가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입지 요소 완료 시, 각 페이지 별로 나만의 투자 생각을 넣자.
2. 단지 분석 시, 데이터 위주가 아니라 현장의 생각을 넣자 (단임/매임 후의 생각)
3. 파트별로 요약과 지도 올려놓기를 통해서, 내 머릿속에 확실하게 지역을 남기자.
댓글 0
쿠크쿠크 : 항상 열심히 하시는 닥다리님을 보고 배웁니다! 아직 월부생활을 적게했지만 저도 과제를 위한 임장, 분석을 한 것 같네요. 앞으로 나만의 기록을 만들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는 드는 글 입니다. 항상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