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5기 24조 썩은홍시] 지역 현장 방문 및 단지 입지분석

안녕하세요 썩은홍시 입니다.


회사에서 중요한 업데이트를 위하여 일을 하다보니


2주차 과제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2주차 과제는 지역 현장 방문 및 단지 입지분석으로


제가 작성하려는 곳은 성동구행당동입니다.


그럼 제가 성동구의 행당동 다녀온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 나가보겠습니다.




첫 번째. 지역 선정하기



과제의 가이드에는 조원님들과 선택한 지역을 선정해서


방문을 하고 그것을 토대로 과제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모처럼의 과제이기 때문에 제가 살고 싶고 사고 싶은 아파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행당한진타운

2,123세대

2000년 11월 입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행당대림

3,404세대

2000년 12월 입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두 번째. 나는 왜 성동구 행당동을 가고싶어하는 걸까?


가장 먼저 거주지에서 직장지 까지의 거리입니다.


제 직장은 강남이고, 여자친구의 직장은 노원, 의정부 쪽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포, 강서, 영등포 보다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직장에서 30~40분이 소요되는


성동, 강동, 송파와 같은 지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남까지의 거리도 자연스럽게 30~40분 정도 소요되서


교통의 접근성 또한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만족스러운 주변 환경입니다.


행당한진과 행당대림은 그 단지의 500m 내에 롯데마트가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그 롯데마트와 5호선 지하철 역인 행당역이 붙어있어서


역세권으로 아주 훌륭한 환경이었습니다.




세 번째. 그럼 나는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


행당한진과 대림 모두 임장도 하고 물건도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선택은 행당한진이었습니다.


행당대림도 분명 좋은 물건이었습니다.


다만, 행당대림에는 없지만 행당한진에 있는 것은 엘리베이터 였습니다.


대림은 언덕을 끼고 아파트들이 쭉 들어서 있었습니다.


이와는 달리 행당한진에는 큰 필로티 구조로 되어있으며,


윗쪽 동으로 움직이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됐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면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분명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주하는 거주자 그리고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언덕을 오르기 보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평지를 걷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당한진타운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행당동을 다니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사고 싶다는 마음을


점점 더 굳히게 되었고 작성하고 싶은게 많지만


이러한 것들은 상왕십리, 하왕십리를 다니며 더 자세히 본 이후에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됐든 저찌됐든 여튼저튼 성동구에 내집마련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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