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차 강의 때, 관악구와 영등포구 6억대 아파트를 비교했었다.
입지가 훨씬 괜찮기도 했고 영등포 문래동 쪽은 제대로 가본 적이 없어 공부도 할 겸,
부동산 방문은 문래동으로 결정.
부동산은 총 2곳을 예약했고,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부동산을 선택했다.
매물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것 같아서...
단지명, 가격을 미리 말씀드리고 추가로 볼 수 있는 곳까지 예산 안에서 부탁드렸다.
잘한 점 : 예산 안에 더 볼 수 있는 매물 확인 부탁, 둘러볼 단지 리스트 정리 요청
아쉬운 점 : 전화 임장을 많이 하지 못한 점
희망적인 점 : 전화해서 알아보는게 두렵지 않아짐
오늘 볼 매물을 노션에 미리 정리해두고, 부동산 방문.
돌아다니면서 노션에 있는 빈칸을 채우며 살펴볼 생각이었다.
약 3시간 동안 부동산 2곳에서 총 5곳을 살펴보았고, 확실히 손품을 파는 것과 실제 집을 가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 슬슬 매매를 하는 사람이 생기긴 했지만, 아직 매매 수요가 활성화된 상태는 아닌 것 같았다.
잘한 점
아쉬운 점
희망적인 점
우선 꽤 괜찮은 가격대의 매물도 있긴 했고,
괜찮은 가격대 매물 중 하자 있거나, 집주인과 잘 이야기하면 가격 협상도 가능하겠다 싶은 매물도 있었다.
하지만 고민되는 점은
3가지 정도가 있었고, 그래서 관악구 아파트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입지는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관악구 고점가격이 더 높고, 하락률도 더 커서 이유가 뭔지 현장을 봐야할 것 같다.
최종적으로 3가지 관점에서 정리해보며 마지막 과제를 마무리!
잘한 점
아쉬운 점
희망적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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