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배집사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1조 배집사]

  • 24.04.28


안녕하세요. 배집사 입니다.


오늘은 매임 다녀오고 바로 작성해 봅니다.


개인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요일에 방문하려 하니

한 곳뿐이 방문을 못했습니다.

월부 전에는 입지를 하나도 확인도 안 하고

단지 회사와 가깝고 예산이 된다는 이유로

구매하며 부동산 방문해 봤지만

이번에는 사전조사를 하고 방문하였더니

방문 전부터 이 가격이 가치에 맞을지부터

생각하게 됐습니다.

<분임부터 매임 후까지 체크한 사항>

추가사항 : 중앙현관 비밀번호 없음


신혼부부 분들이 들어오면서 실거주 하려고

수리 싹 하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 해서 들어왔고

추가 수리는 없어 보였으며

동향에 뷰는 맞은편에 회사가 가려서 햇볕도 거의 없는 거 같고

부사님도 뷰 얘기는 안 하시고 그전 물류센터일 때는 시끄러웠는데

회사 들어오면서 조용해지고 편의 시설도 점차 들어올 거라 하셨습니다.

(제 생각에 논점 흐리려 얘기하신 것 같습니다.)

2~3인 가구라면 충분히 넓게 쓸 수 있을 정도로

수납공간도 충분히 잘 되어있었습니다.

근처 상가들은 학원은 보기 어려웠고

식당 및 약 5~60대 분들이 갈만한 상가가 많이 보였습니다.

몇몇 상가는 공실이었습니다.

상가에서 알려 주듯이 젊은 사람이나 아이들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주차 공간은 널널해서 그런지 주차 상태는 괜찮았고

중앙현관 비밀번호가 없는 구축 아파트 형식이었습니다.


<구매 예정이 아니라 예산은 넣지 않았습니다.>


매매를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계산은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예산은 빼고 적어 보았습니다.


월부 듣기 전과 후의 차이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의 저라면 예산만 맞고

나의 생활에만 불편함만 없다면

구매했을 텐데 내마기를 들은 현재는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손해를 보지 않을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댓글


마로m
24. 04. 28. 23:25

배집사님 너무 꼼꼼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 저는 강의를 다 듣고 매임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주도적으로 제가 전화예약하고 했던 매임은 처음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고 했던 것 같애요 ㅎㅎㅎ 하고 나서 정리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재밌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