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니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2조 아루니]

임장했던곳이 아닌 그 이후에 찾아본 근처의 지역에 매물을 보러 갔습니다.

당장 살 수 있는건 아니기에, 당장 매물을 봐야 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직접 보는것 만큼 큰 배움은 또 없기에.. 떨리는 맘으로 부동산에 전화하여 매물을 예약하고

토요일에 보러갔습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A단지와 B단지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알아본 기본 정보 외에도 실제 사장님과 만나서 매물을 보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보니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되어서, 아 이래서 직접 발품을 팔고 다녀봐야

더 알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물을 보니 두곳 다 구축아파트여서 그런지 올수리를 한 곳이 아무래도 더 눈에 들었고

당장 종잣돈이 거의 제 전세금에 물려있는 상태라, 전세 끼고 매매 하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막상 매물을 보고 오니, 갑자기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영끌을 해서라도 사야될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급할수록 돌아가야될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부린이일 뿐더러, 더 공부하며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실거주를 할지 거주보유분리를 할지도 좀 더 깊이있게 알아보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댓글


백신즈user-level-chip
24. 04. 30. 15:36

아루니님 3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