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집마련기초반 45기 1년안에 등기07조 연잎차] 3주차 과제 - 실거주자 입장에서의 부동산 방문하기

  • 24.04.29

안녕하세요

내 시간의 주인이 되고싶은

연잎차입니다


투자자가 아닌, 실거주자 입장에서 부동산


방문을 한건 오랜만이었습니다 :)


실제로 제가 실거주로 관심있는 단지를 방문했습니다.


내가 실제로 여기 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니

지하철역까지 거리, 어떻게 가는지(출퇴근시),

버스는 어느정도 있는지 주변편의시설 같은 것들

일상적인 질문들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부사님이 이 지역에 오래 사신분이라서

동네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넌 오늘부터 내 조카야


3주차 강의에서 부동산 사장님이

넌 오늘부터 내 조카야, 내 딸이야! 생각하게

하라고(도와주고 싶은 사람!!)의 느낌을

제가 나게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니 사장님 친동생분이

저랑 비슷한 일을 하고계신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직업적인 이야기도 하면서

조금 더 친해졌던거 같습니다!


친동생분도 저랑 비슷한 나이고

비슷한 일을 하고 있으니

더 신경써주신 느낌도 났습니다.


매물을 보고 사무실에 가서 추가적으로

사장님이 저희가 원하는 가격대의

주변의 다른 아파트들도 있다고

추천해주시고, 정말로 저한테 최적의 집을

구해주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실제로 부동산 방문을 하며 느낀점은



넓게 보기


꼭 한 단지만 고집할 게 아니라

조금 더 범위를 넓게 보아야겠다


현장에 답이 있다


전화상으로도 알아봤지만

실제 현장에 오니 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된다


망에 올라가 있지 않은 물건들도 !

(장부 물건 같은 것도 와야 이야기 해준다)


추가로 알아볼 점들을 알 수 있다


소장님들마다 말이 조금씩 다른 점들도

있는데, 추가적인 전화임장을 통해

알아보아야 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냥 단순히 방문전 전화만 했을땐 캐치하지 못했던

점들.....현장에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부동산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 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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