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예약
매물이 많은 부동산에 전화해서 예약했다. 요즘에 보러 오는 사람이 많은지 어렵지 않게 예약 할수 있었다.
부동산 방문
30분 일찍 방문하려고 나섰는데, 부사님이 전화와서 세입자가 약속해놓고, 집에 없다고 하신다 난 너무 황당해서
그럼 다른거라도 볼수 없냐고 부탁했고 다시 연락주신다고 해서 겨우 볼 수 있었다.
가격은 틀리지만 그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세입자들은 집을 잘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구나 ! 같은 시간대 예약한 사람이 있어서 그 분과 같이 집을 보러 같다.
부사님 말씀이 저 번주 토요일에도 14팀이나 보고 갔다고 하시고 이 번주도 예약한 팀이 조금 있어서 같이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매물임장
다른 예약한 분이랑 같이 집을 보게 되어 부담이 덜해서 꼼꼼하게 볼 수 있었다.
수리상태랑 누수 왜 이사 가시는지 잔금은 언제 하실건지등등 처음 매물임장 할때는 정말 휙 보고 나온건 같다.
강의내용 복기하면서 반복하니깐 점점 보는 곳도 달라지고 무슨 말을 어찌해야되나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것 같다.
확실히 매물임장은 마지막으로 내 선택과 그 느낌을 더 정확히 기억할 수 있는것 같다.
매물정리
당산역 생활권이여서 가격은 아직 25%이상 빠지지는 않았지만, 영등포삼환은 가성비가 좋아서 여의도 직장인 매매,전세 수요는 많은것 같다. 학군은 조금 아쉽지만 목동으로 셔틀도 오고 해서 나름 괜찮다.
올 초 보다는 가격이 매매는 조금 떨어지고 전세가는 조금씩 올라가는것 같아서 계속 시세트래킹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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