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르미미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마기 45기 49조 르미미]

  • 24.04.29

이번주 부동산 방문과제를 위해 정자역과 수내역 근처의 부동산에 전화를 돌렸지만,

이번주는 쉬는주라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현장매물은 보기 어려워도 부동산에 방문하는것에 의의를 두고 토요일 오후, 수지구청역쪽 부동산에 방문해보았다.


너나위님의 말씀대로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않아서인지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처음에는 긴장이 많이되었지만 내 상황(가정)을 말씀드리고, 30평대 매물이 있는지 여쭤보고, 지도를 보며 어디있는지 여쭤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강의때 들은 것처럼 사장님이 주변 이슈나 호재와 분위기, 환경, 학군 등 모두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다.


덕분에 용기를 내어 로얄동이나 학교 어디로 배정받는지 등 세부적인 것도 물어볼 수 있었고

수지구청역 주변 아파트에 대해 잘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집을 구할때 써먹으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외에도 조원들과 모여 매물 보러 간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더 좋았다는 곳도 있고 별로였다는 곳도 있었고, 동간 간격으로 빛이 잘 안들어오는 곳도 있었다.


역시 이론도 중요하지만 현장확인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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