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가 처음은 아닌데도 매번 전화할때마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 듯 초긴장에 떨린다.
수업중에 알려주신 내용을 하나씩 빼먹지 않고 적용해 보려고 하는데
얘기하다보면 마음이 쿵쾅거려서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갈까봐 조마조마 했었다.
부사님과 통화하면서 최대한 천천히 말하고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고 머릿속으로 정리 및 체크하려고 노력했다.
목표로 한 지역은 방문하기 어려워서
거주지에서 가까운 한 곳 정도 집을 보는데 관계자 모두와 어색하고 그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생각했던 질문운 다 물어보지도 못하고 나와서 정리한다는게 서툴고 너무 어려웠다.
많은 경험이 자연스러운 태도가 될때까지 연습해봐야 겠다.
부동산 쇼핑은 정말 고수의 영역 같다.
댓글
최부자최주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