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부사님을 예약해서 매물임장을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부사님은 해당 지역의 아파트의 대부분을 관리하고 있는 소위말하는 일잘 부사님이었고
다른 부사님은 해당 지역에서 오래 근무한 나이 지긋하신 부부가 운영하는 부동산이었습니다.
두 분의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 비교가 잘 되긴 했습니다.
두분 모두 집을 사라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주긴 했고, 실제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처럼 말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가는 올라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며 내가 스스로 아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머리속으로 상상했던 매물을 직접 보고나니 왜 가격대가 이렇게 형성되어있는지도 좀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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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녀 : 정리가 쏙쏙~ 잘되어있네요!! 역싀역싀 ㅎㅎㅎ 담달두 화이팅이에요. 채색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