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1차강의 후 정리했던 단지들 모두 임장 후..처음부터 다시 리스트업 하기로 다짐 했습니다.
강서에 오래 살았어서인지 서울에 이렇게 언덕과 산이 많은줄 몰랐고 그런 위치에 아파트를 지었고 심지어 사람들이 살면서 매일 출퇴근 한다는게 놀라왔습니다.
20대 시절 7cm 구두만 신고다니던 저에겐 너무 충격적이어서 다른 부분이 좋았어도 언덕에 있는 집은 거르자....로 기준 하나를 가지고 가게 된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으로 리스트업 할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임장해보니 왜 자꾸 직접 가보라고 한건지 뺘져리게 느꼈습니다.
정말 앞으로 집을 결정하는데 많은 깨달음을 주는 교육과 실습이었습니다.
내집마련 후보단지 정리_임장추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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