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번의 부동산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부동산방문은 동네의 신축 분양권에 관심이 있어 방문한 것이었는데 강의에서 나온 내용처럼 부사님께서 지도판에서 지역의 호재, 구축과 신축의 아파트 값이 오르는 속도차이 등을 설명하시며 전반적인 동네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첫번째 방문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 지역이었으며 강의에서 다룬 구축, 신축에 대한 서울과 지방의 추세 차이가 실제 수치로 보니 더 체감이 되었습니다. 방문해서 물건을 실제로 본게아니라 아쉽긴 했지만 첫 부동산 방문이라 무서움을 깰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강에서는 부동산에서 실제 어떻게 말을 하고 실전적인 부분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빨리 써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하였고 협상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생각하고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내집마련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단지배치도, 지역에 뭐가 있고 위해시설은 있는지, 생활하기 편리한 상권이 들어서 있는지 등등 여러 조건들을 내눈으로 확인을 하며 부동산을 확인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은 저의 예산으로 실제로 갈 수있을만한 단지를 찾아서 그 단지 부동산을 찾아갔던 경험입니다.
실제로 직장위치 강남역에서 금요일 퇴근길로에 지하철을 타고 도착하였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지하철에 사람이 가득차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지를 둘러 본후 부동산에 들어가 실제 매매 가격은 어떻게 형성이 되어있으며 이 지역의 거래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분위기를 여쭤보았는데 봄철들어 거래량이 진짜 많이 늘었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의 시세보다 조금 더 가격을 높게부르셔서 당황스러웠지만 아직 자세히 몰라 그 점을 파고들지 못했던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희망적인 점으로는 제가 가진 예산으로 실제 매물을 잘 살펴보면 진짜 내집마련을 할 수 있구나라는 점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자신감을 가진것입니다. 실제 부동산 부사님들도 진지하게 얘기를 들어주셔서 실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된 계기였습니다.
다음 생각하는 부동산 방문은 실제로 물건을 예약하고 가는 방향으로 정하였습니다. 제 예산에 들어오는 후보단지를 몇개 추려놨는데 그것을 중점으로 부동산 매물을 볼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부동산에 자주들러 거래동향, 제가 관심있어하는 단지의 소식을 자주 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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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꾸준히 발품 팔다보면 분명 좋은 매물 찾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