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수풀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57조 수풀]

  • 24.04.30

부동산 방문을 위해 네이버에서 매물을 보고 전화를 걸었다

4군데에 전화하였고 2군데는 지금 살고있는 집주인/세입자들이 시간이 없다고 하며 불확실하게 말을 하였고

나머지 2군데 부동산에서는 몇요일 몇시에 집을 볼것인지 세세히 물어보시고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2군데의 부동산과 약속을 잡았다.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여 집을 보기 전 부동산에 들어갔다.

A부동산은 집을 하나만 보여주셨고 B부동산은 내가 원하는 가격대의 아파트들을 미리 리스트와 동선을 짜고 집주인들과 약속을 잡아놓아서 빠르게 4군데의 집을 보여주셨다.


A부동산의 매물은 생각했던것보다 입지가 좋았고 아파트 단지의 분위기나 학군, 환경이 좋았다.

B부동산의 매물은 같은 아파트단지의 4개의 다른 집들이였는데 인테리어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와 층수에 따른 분위기가 매우 달라 신기했다. 그리고 B부동산 사장님은 매물들의 각자의 사정을 물어보면 솔직하게 다 말해주셨기에 어떤 매물이 더 매매하기 좋은지 가격흥정은 해볼만 한지 더 쉽게 알수있게 도와주셨다.


부동산에서만 보이는 매물들과는 차이가 있음을 느꼈으며 실제로 그 집을 보는것과 숫자로 적혀진 가격만 보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급매로 나오는 집은 1주일사이에 다 없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어서 목돈을 만들어서 잘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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