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행복을위해서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88조 행복을위해서]

  • 24.04.30

첫번째, 동대문구 휘경sk뷰

천지개벽이 될 동네라고 해서 궁금했고, 지하철을 타고 역에 내려서 보니 입주를 앞둔 아파트도 꽤 보였습니다.

부사님이 소개해주신 24평형대 중층 세입자가 있었고, 들어가서 거실 조망과 천정 누수 흔적, 곰팡이 등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세입자 집에 있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궁금했던 4층 남향은 못봤으나, 아파트 연식이 좋아서 내부 구조는 다 비슷하다고 합니다.

전화로는 친절하다고 생각해서 예약을 잡았지만, 다음부터는 물건이 많고 좀더 실거주 매수를 어필하여 적극적으로 브리핑을 해주는 부사님과 약속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옥수 대장아파트답게 대단지 아파트로서의 가치가 보였습니다.

당일 1시간 전에 부사님께서 언제도착하는지 확인전화가 오셨고,

24평 16층과 15층 같은 라인을 각각 보여주셨습니다.

16층은 상속 물건으로 공실이였습니다.

누수 흔적이나 곰팡이는 안보였으나, 벽지 들뜸 현상과 갈라짐이 있었습니다.

15층은 의사분이 거주하는데, 매도 후에 강남으로 이사예정이라고 소개 받았고,

누수 흔적이나 곰팡이 등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입주시에 주방 옆 방 1칸을 방으로 사용할지 방으로 안쓰고 주방으로 넓게 사용할지 유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집집마다 선택에 따라서 구조가 조금 다르다고 설명해주셨고, 주방 옆 방으로 사용하는 집도 24평은 좁아서 집집마다 주방 옆에 위치한 방을 드레스룸으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16층 상속 물건은 벽지를 새로 했지만 들뜬 현상을 보고 공사 후 잘 말리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상속 물건이다보니 자식들 여러명이 나누어야 하는 물건이라서 매수의사가 있다면 충분히 좋은 가격에 협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근처 다른 아파트도 소개해주셔서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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