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구슬붕이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23조 사고파 2채 집 3채는 기본이조 구슬붕이

24.04.30

1. 부동산 예약하기 전화해서 예약하기


목요일 까지는 예약 전화를 해야 토요일에 매물 임장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목요일 오전 간신히 전화를 해 예약을 잡았습니다.

아실 사이트에서 매물을 많이 갖고 있는 부동산으로 전화를 했고

실장님이 그 주변 학군이나 정보를 묻지 않아도 술술 얘기하시고 제 예산안에 들어오는 집을 여러군데 보여주시겠다고 하여 '좋은 부동산에 전화해구나~ '싶었습니다.


2. 부동산 방문하기


배운대로 30분 전에 미리 도착해서 아파트 주변과 지역에 대한 여러 정보를 부동산 사장님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집을 보신다고 해서 볼 집을 순서대로 불러 주실 수 있냐고 물었지만 실장님도 정신이 없으신 듯하고 중간중간 일정이 변경되는 듯하여 그냥 부동산 실장님을 따라나선 후 제가 동호수를 확인하여 적었습니다.


3. 매물 확인 하기


배운대로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한쪽 방향으로 돌면서 천천히 돌며 수리된 상태나 누수같은 것은 없는지 둘러 보았습니다. 그날 7개의 집을 봤는데 나중에는 조금 헷갈렸습니다. 같이 갔던 조원분이 그 집에 있던 사람으로 집을 기억했다고 하셔서 좋은팁이고 생각했습니다.

탑층인데도 불구하고 올수리라는 이유로 최저 가격보다 4000만원 비싼 집도 있었고 어떤 단지는 정말 관리가 안돼서 낡은 느낌이 드는 단지도 있었습니다.

배우기 전 매물을 볼 때와는 다르게 집상태 뿐 아니라 단지 관리상태나 주변 상권 입지등을 더 꼼꼼히 체크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집에 살면 어떨까?' 라고 상상해보니 선택의 폭이 좁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댓글


구슬붕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