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연락하는건 언제나 부담인 것 같습니다.
실제 거래를 하던 안하던 전세이던 매매이던 뭔가 서로 보이지 않는 심리적 대결같은...
현 부동산시장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서로 입장이 있다 생각하고 반정도는 마음을 비우고 반정도는 상대를 배려한다는 마음이 좋을 것 같아요.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는 것처럼
이번에 불편해도 다음에는 내가 제일 좋은 고객이 될 수 있고
좋게 해주시면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엔 제가 고객이 될 수 있으니까요.
나의 후보지 선정이나 타이밍, 부동산거래던 멘탈 싸움이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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