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방문은
성격상 어디든 슝슝 들어가는 성격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실
2주차 과제를 마무리하면서 3주차 강의가 나오기 전에 다녀왔었습니다.
실수가 많았어서 지금은 으아아아하고 부끄럽지만
(그 부동산사장님이 부린이구만? 이런 생각을 하셨을테니까...)
그래도 경험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부동산을 찾아가다
리스트에 있는 단지보러 그냥 걷고 걷다가 부동산 들어가볼까? 하고
들어가서 사장님하고 이야기했습니다.
가서 사장님께 여기 단지가 관심이 있는데 평형대가 어떤지 / 시세는 어떤지 등
궁금한걸 솔직하게 물어보았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이것저것 다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 팩트는 제가 체크해야겠지만!
그렇게 집을 한번 보고 가라고 하셔서 2곳을 보았습니다.
2.집을 보러가다
당일에 갑자기 방문을 한거라
사장님이 다음에는 연락주고 오면 좋으면 더 좋은 매물들 보여주실 수 있다고 하셨고
8층 집과 11층 (다른동/ 다른평수)을 보았는데
리모델링 된 곳과 안된 곳을 보고 - 보일러 바꿨는지 안바꿨는지 - 등
이것저것 확인해보며 보았습니다.
세입자분들 주말에 감사드려요 ㅠㅠ
3.부동산사장님과 이야기하다
매물을 보고서는 사장님이 예산이 얼마인지 말해보라고 하셔서
그냥 탈탈탈 내정보만 알려드리고 온 것 같지만
이렇게 갭투자해서 하는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시기도 하고
호재가 이렇다 여기서 이렇게 해서 돈모아서 저쪽지구로 넘어가라 등 팁도 알려주셨다
한 사람과 인연을 만든다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한번 더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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